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흰물싸리 bookmark_add Potentilla glabra var. mandshurica (Maxim.) Hand.–Mazz.

고산지대 초지나 습원, 바위 위에서 자라는 키 1.5m쯤의 낙엽 떨기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3~7장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1~2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뒷면에 잔털이 나며, 회녹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턱잎은 피침형이고,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5수성이고, 햇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달리고, 지름 3cm쯤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이고, 7~9월에 익는데 광택이 나며, 긴 털이 퍼져 난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시베리아 동부,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물싸리와 닮았으나 작은잎의 끝부분이 매우 뾰족하고 꽃 색이 흰색으로 피는 점에서 구분한다. 나무는 관상용, 잎은 말려 차로 대용한다. 은물싸리라고도 부른다. [저작재산권자]

  • 러시아(시베리아 동부), 일본, 중국 [2]

    북부지방 [2]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7월에 핀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