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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거미꼬리고사리 bookmark_add Asplenium × castaneoviride Baker

종명
[학명이명]
Asplenium kobayashii Tagawa

바위에 붙어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곧추선다. 잎은 모여나며 잎자루는 길이 1~10cm, 녹색이지만 드물게 보라색이다. 비늘조각은 밑부분에 빽빽하게 달리며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5mm, 폭 1mm쯤이다. 잎몸은 선상 피침형 또는 좁은 피침형이며 길이 5~12cm, 폭 1.0~2.5cm로 1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중축은 녹색이며 끝에 살눈을 만들지 않고 털과 비늘조각이 없다. 포자낭군은 6~9월에 깃조각에 3~6개가 달리며 선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mm쯤이고 포막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우리나라 경기도와 전라도에 나며, 일본과 중국 등에 분포한다. 거미고사리와 꼬리고사리의 잡종으로, 거미고사리와 달리 깃 모양으로 가운데 또는 깊게 갈라지고 중축 끝이 길어지지 않아 구분된다. 또한 꼬리고사리에 비해 아래 깃조각을 제외하고 가운데 또는 깊게 갈라지고 잎이 종이질이므로 구분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2]

    경기도, 전라도 [2]

  • 상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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