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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청개구리 bookmark_add Dryophytes japonica Gȕnther, 1859

종명
[학명이명]
Hyla japonica Gȕnther, 1859 (청개구리)

무미목 청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이다. 몸길이 2.5~4cm로 작은 편이다. 등의 색깔은 변화가 많으며, 녹색이나 회색 바탕에 진한 녹색이나 회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주변 상태에 따라 누런빛을 띤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어두운 갈색 등으로 변한다. 검은색에 가까운 얼룩무늬가 배면 또는 다리에 나타난다. 네 다리의 발가락 끝에는 흡반이 발달하였다.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에서 산다. 산란기는 5~7월이며, 논이나 괸 물에 모여 작은 알덩어리를 산란한다. 수컷은 턱 밑에 큰 울음주머니를 가지고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큰 소리로 운다. 전국에서 관찰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러시아, 몽골, 중국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전국 [2]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에 서식한다. [4]

  • 4월부터 논에 모를 심기 위해 물을 댄 농경지에 교미를 위해 몰려들기 시작하여, 밤새도록 울음소리를 낸다. 번식 기간 이외에도 기압의 변화에 반응하여 저기압 전선이 다가오면 흥분하여 운다. 따라서 청개구리가 매우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면 비가 올 확률이 높다. 번식은 4월에서 8월 사이에 이루어지지만,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번식기 수컷의 앞발가락에 생식 혹인 노란색 육괴(肉塊, nuptial pad)가 나타나는데 이로써 암컷의 몸을 단단히 껴안는다. 논이나 습지 등의 고여 있는 물에 알을 낳는다. 알 덩어리는 작고, 여러 차례에 걸쳐 알을 10여 개씩 작은 덩어리로 수초 등에 부착시켜 산란한다. 알의 수는 250~800개 정도이다. 올챙이는 최대 50mm까지 성장하고,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변태하여 상륙한다. 울음소리는 몸의 크기에 비해 매우 크다. ‘쿠에―퀘―퀘―퀘’ 또는 ‘케―케―케’ 하고 연속적으로 운다.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3]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개구리소리

    [4]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분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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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총 28건)

    논문
    No. 논문명 저자 저널명 발행년도
    1 Establishment of a sticky, large, oval-shaped thrombocyte cell line from tree frog as an ancestor of mammalian megakaryocytes. Kenkichi Sugimoto SpringerPlus 2015
    2 Molecular cloning of novel cytochrome P450 1A genes from nine Japanese amphibian species. Shouta M M Nakayama,Tomoko Tanaka-Ueno,Kentaro Q Sakamoto,Shoichi Fujita,Mayumi Ishizuka The Journal of veterinary medical science 2009
    3 Molecular cloning of an anuran V(2) type [Arg(8)] vasotocin receptor and mesotocin receptor: functional characterization and tissue expression in the Japanese tree frog (Hyla japonica). Satomi Kohno,Yoshihisa Kamishima,Taisen Iguchi General and comparative endocrinology 2003
    4 Regulation of water absorption in the frog skins by two vasotocin-dependent water-channel aquaporins, AQP-h2 and AQP-h3. Takahiro Hasegawa,Haruna Tanii,Masakazu Suzuki,Shigeyasu Tanaka Endocrinology 2003
    5 Sexually dimorphic basal water absorption at the isolated pelvic patch of Japanese tree frog, Hyla japonica. Satomi Kohno,Makoto Fujime,Yoshihisa Kamishima,Taisen Iguchi Journal of experimental zoology. Part A, Comparative experimental biology 2004
    6 Molecular and cellular characterization of a water-channel protein, AQP-h3, specifically expressed in the frog ventral skin. H Tanii,T Hasegawa,N Hirakawa,M Suzuki,S Tanaka The Journal of membrane biology 2002
    7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s of three neobatrachian anurans: a case study of divergence time estimation using different data and calibration settings. Takeshi Igawa,Atsushi Kurabayashi,Chisako Usuki,Tamotsu Fujii,Masayuki Sumida Gene 2007
    8 Cold stress and light signals induce the expression of cold-inducible RNA binding protein (cirp) in the brain and eye of the Japanese treefrog (Hyla japonica). Kenkichi Sugimoto,Huijie Jiang Comparative biochemistry and physiology. Part A, Molecular & integrative physiology 2008
    9 Characterization of a hemolytic protein, identified as histone H4, from the skin of the Japanese tree frog Hyla japonica (Hylidae). Hiroaki Kawasaki,Shawichi Iwamuro,Yuta Goto,Per F Nielsen,J Michael Conlon Comparative biochemistry and physiology. Part B, Biochemistry & molecular biology 2007
    10 Vasotocin has the potential to inhibit basolateral Na(+)/K (+)-pump current across isolated skin of tree frog in vitro, via its V(2)-type receptor/cAMP pathway. Makoto Takada,Kayo Fujimaki,Shigeru Hokari Journal of comparative physiology. B, Biochemical, systemic, and environmental physiology 2008

    특허 (총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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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구전) (총 27건)

    전통지식(문헌/구전)
    No. 구분 이용용도 이용지식
    1 구전 약용 야생에서 잡거나 사육한 개구리(청개구리)를 자루에 넣어 뱀 물린 상처에 붙여준다.
    2 구전 약용 청개구리 내장을 배를 따서 꺼내서 시누대(이대) 잎과 함께 싸서 곰발 난 곳에 한나절동안 붙였다가 근이 빠질 때까지 반복해서 갈아준다.
    3 구전 식용 구이 용도로 5월말~6월초 모내기 시기에 채취한 청머구리 뒷다리를 구워먹거나 삶아 먹는다는 것을 어르신에게 들었으며 본인이 직접 경험하였음
    4 구전 약용 청개구리 작은 거 몸에 좋다고 해서 설탕에 무쳐 두었다가 먹었던 적이 있음
    5 구전 약용 청개구리 작은 거 몸에 좋다고 해서 설탕에 무쳐 두었다가 먹었던 적이 있음
    6 구전 약용 청개구리 작은 거 몸에 좋다고 해서 설탕에 무쳐 두었다가 먹었던 적이 있음
    7 구전 약용 청개구리는 생으로 먹음 목 아픈데 좋아서 해서 먹음
    8 구전 약용 청개구리는 생으로 먹음 목 아픈데 좋아서 해서 먹음
    9 구전 약용 청개구리는 생으로 먹음 목 아픈데 좋아서 해서 먹음
    10 구전 약용 청개구리는 생으로 먹음 목 아픈데 좋아서 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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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본
    표본번호 학명/국명 채집지/채집일 표본유형 표본 점수
    NIBRAM0000101957 Dryophytes japonica Gȕnther, 1859" / 청개구리 경상북도 안동... / 2011-07-16 액침표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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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la japonica Gȕnther, 1859 청개구리 COI LCO/HCO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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