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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파랑새 bookmark_add Eurystomus orientalis (Linnaeus, 1766)

종명
[원기재명]
Coracias orientalis Linnaeus, 1766
[학명이명]
Eurystomus calonyx Sharpe, 1890

파랑새목 파랑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29.5cm 정도이다. 수컷 겨울깃의 머리꼭대기와 머리 옆은 검은 갈색이고, 윗등은 푸른색을 띤 갈색으로 점차로 어깨, 아랫등, 허리, 위꼬리덮깃으로 불명확한 푸른 녹색으로 옮아간다. 턱 밑과 멱은 머리꼭대기보다 다소 엷고 검은 갈색이다. 멱 중앙의 깃털은 자색을 띠며 가슴과 옆구리는 등과 같은 색이다. 꼬리의 깃털 기부는 푸른 녹색이고 그 외는 검은색이다. 배, 아래꼬리덮깃, 아랫날개덮깃, 겨드랑이깃은 선명한 푸른 녹색이다. 암컷은 일반적으로 수컷보다 색이 엷다. 부리는 굵고 짧다. 다리는 몸에 비해서 작고 발가락은 붉은색이며, 발톱은 검은색이다. 노거수가 산재하는 활엽수림 또는 혼효림, 도시 공원과 농경지 부근에 산다.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5-7월 3~5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이 주식이며, 딱정벌레, 매미, 나비 등을 잡아먹는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동남아시아, 러시아 동부,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전국 [2]

  •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5-7월 3~5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이 주식이며, 딱정벌레, 매미, 나비 등을 잡아먹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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