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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갈래각다귀 bookmark_add Tipula lanio Alexander, 1945

종명
[원기재명]
Tipula lanio Alexander, 1945 (갈래각다귀)
[학명이명]
Tipula (Oreomyza) lanio Alexander, 1945

파리목 각다귀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수컷은 몸길이 11~12.5mm, 날개 길이 12.5~14.5mm이다. 전체적인 몸 색깔은 회색이다. 머리는 회색인데, 윗면 가운데에 갈색 좁은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 기부의 분절 두 개는 옅은 노란색이며, 채찍마디는 검은색이다. 채찍마디에는 뚜렷한 만입부가 있으며 기부 부분은 팽창되어 있다. 가슴은 옅은 회색이다. 전순판에는 네 줄의 거무스름한 회색 세로줄 무늬가 있다. 측판은 옅은 회색이다. 날개는 뚜렷하게 어두운 색깔인데, 갈색과 노르스름한 반점들이 있다. 날개 기부와 앞쪽 가장자리는 노란색이다. 연문은 타원형이며 갈색이다. 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검은색이며, 기부만 노란색이다.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는 갈색을 띠는 검은색이다. 수컷 배는 불그스름한 노란색이고, 등면과 옆면에 뚜렷한 어두운 줄무늬가 있다. 배 말단은 어두운 색깔이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저작재산권자]

  • 북한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고유종특성평가및총람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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