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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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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만병초 bookmark_add Rhododendron aureum Georgi

종명
[원기재명]
Rhododendron chrysanthum Pall.
[학명이명]
Azalea chrysanthum (Pall.) Kuntze
Rhododendron officinale Salisb.

노랑만병초는 진달래과 상록성 떨기나무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식물이다. 아린이 남는 것으로 만병초와 구분되며 잎 뒷면에 털이 없다. 꽃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 강원도 설악산 이북에 자생한다. 등산로에 접해 있는 자생지는 훼손 위협에 처해 있고, 극심한 기후변화의 영향에도 노출되어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저작재산권자]

  •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1]

    국내에는 강원도에만 분포한다. [1]

  • 상록성 떨기나무로 해발 1,600m 이상 고산지대의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형성된 관목림에 생육한다. 6~8월경에 개화하여 9월경에 열매가 익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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