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긴꼬리딱새 bookmark_add Terpsiphone atrocaudata (Eyton, 1839)

종명
[학명이명]
Muscipeta atrocaudata Eyton, 1839
Tchitrea atrocaudata sidai Momiyama, 1932
[국명이명]
삼광조
[원기재명]
Muscipeta atrocaudata Eyton, 1839

긴꼬리딱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긴꼬리딱새과 조류이며 희귀한 여름 철새이다. 과거 삼광조라고도 불렸다. 부리와 눈테는 푸른색, 배는 흰색이며, 짧은 댕기깃이 있다. 활엽수림 지역을 선호하며 큰 나무에 컵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제주도와 남부 지역에는 많은 수가 서식한다. 각종 개발과 기온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중국 동부와 타이완을 거쳐 중국 남부,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등지에서 월동한다. [1]

    국내에는 전역에서 번식하며, 특히 제주도 및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분포한다. [1]

  • 인공조림지, 잡목림, 낙엽활엽수림에 서식한다. 물이 있는 저지대나 계곡이 있는 활엽수림 지역을 선호한다. 둥지는 큰 나무의 작은 가지에 나무껍질을 주재료로 컵 모양으로 만든다. 알 낳는 시기는 5~7월이다. 알은 흰색이나 장밋빛 바탕에 붉은 갈색과 엷은 자주색 얼룩점이 있으며, 3~5개를 낳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

해당 종은 분포지역 조회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지도 예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