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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큰덤불해오라기 bookmark_add Ixobrychus eurhythmus (Swinhoe, 1873)

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Ciconiiformes (황새목) > Ardeidae (백로과) > Ixobrychus (덤불해오라기속) > eurhythmus (큰덤불해오라기)
종명
[원기재명]
Ardetta eurhythmus Swinhoe, 1873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약 38cm이다. 수컷은 이마에서 어깨까지 어두운 밤색이다. 암컷의 이마와 머리꼭대기는 수컷과 같으나 등과 어깨는 어두운 밤색에 작고 둥근 흰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엷은 밤갈색이다. 귀깃, 목의 옆과 뒤는 진하고 붉은 밤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의 양옆은 크림 빛이 도는 흰색이다. 턱 아래 부위의 중앙부터 앞목, 가슴, 배 사이는 황갈색이며 가슴 옆과 옆구리는 갈색이 돌고, 턱밑부터 가슴까지 어두운 갈색 세로줄이 1개 있다. 갈대밭, 작은 물웅덩이, 풀이 우거진 습지에 살며,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여름철새이다. 물고기, 개구리, 곤충류를 주로 잡아먹는다. 물가의 갈대 줄기 위 또는 풀이 무성한 땅 위에 풀잎과 줄기를 이용해 둥지를 만들고 5~7월에 알 5~6개를 낳는다. 서남해안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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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물종목록

국가생물종목록이란? add_circle

  • 해외에는 동아시아에 넓게 분포한다. [2]

    국내에는 경기도의 시화호, 충청남도의 천수만, 전라남도의 해남과 무안 등 대규모 간척지 및 습지에 서식한다. [2]

  • 갈대밭, 작은 물웅덩이, 풀이 우거진 습지 등에서 생활하며 물고기, 개구리, 곤충류를 주로 잡아먹는다. 물가의 갈대 줄기 위 또는 풀이 무성한 땅 위에 풀잎과 줄기를 이용해 둥지를 만들고 5~7월에 알 5~6개를 낳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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