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조롱이 bookmark_add Accipiter gularis (Temminck and Schlegel, 1844)

조롱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수리과 조류이다. 소형 조류나 곤충 등을 주식으로 하며 울창한 숲속에 둥지를 틀고, 5월경 2개의 알을 낳는다. 산지 훼손에 의한 서식지 파괴가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며,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북부의 번식 집단은 중국, 미얀마, 인도차이나,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에 내려가 겨울을 난다. [1]

    국내에는 전역에 간헐적으로 분포한다. [1]

  • 단독으로 생활할 때가 많으나 이동 시기에는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작은 조류나 포유류를 주식으로 하며 나비 유충이나 메뚜기, 잠자리 등 작은 곤충도 먹는다. 보통 울창한 숲속에서 둥지를 튼다. 보통 5월경 2개~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엷고 푸른 흰색 바탕에 간혹 갈색 작은 얼룩무늬가 있다. 30일 정도 포란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

해당 종은 분포지역 조회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지도 예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