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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참매 bookmark_add Accipiter gentilis (Linnaeus, 1758)

종명
[원기재명]
Falco gentilis Linnaeus, 1758
[학명이명]
Astur palumbarius albidus Menzbier, 1882
Astur palumbarius schvedowi Menzbier, 1882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50~56cm이다. 암수 형태가 유사하며, 흰색 굵은 눈썹선과 두꺼운 검은색 눈선, 노란색 홍채가 특징이다. 머리부터 등, 날개 윗면, 꼬리는 진한 청회색이고 가슴과 배에는 흰색에 흑갈색 가는 가로줄 무늬가 있다. 날개는 짧으며 폭이 넓고, 날 때 보이는 긴 꼬리가 특징이다. 산야, 평지, 하천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번식기에는 비교적 깊은 산림에 서식한다. 암수 함께 생활하거나 단독으로 생활하며 먹이는 주로 꿩, 비둘기, 오리 등과 같이 날아다니는 조류를 추적해 잡아먹으며 토끼, 청설모, 다람쥐 같은 작은 포유류도 먹는다. 큰 나무의 가지에 나뭇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의 둥지를 지상으로부터 4~8m 높이에 만든다. 5월~6월경 옅은 푸른색의 알을 2~4개 낳는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흔하게 관찰되고 번식도 하며, 이동시기에는 서해 도서 지역에서 많이 관찰된다. 세계적으로는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시베리아, 중국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시베리아, 중국 동북 지방 등지에 분포한다. [2]

    국내에는 겨울철 전역의 산야, 평지, 하천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번식기에는 비교적 깊은 산림에 서식한다. 이동 시기에는 서해 도서 지역인 소청도, 어청도, 홍도, 흑산도 등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가 관찰된다. [2]

  • 암수 함께 생활하거나 단독으로 생활하며 산림, 야산 인근 농경지 및 하천변 등에서 관찰된다. 먹이는 주로 꿩, 비둘기, 오리 등과 같이 날아다니는 조류를 추적해 잡아먹으며 토끼, 청설모, 다람쥐 같은 작은 포유류도 먹는다. 큰 나무의 가지에 나뭇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의 둥지를 지상으로부터 4~8m 높이에 만든다. 5월~6월경 옅은 푸른색의 알을 2~4개 낳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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