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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청다리도요

Tringa stagnatilis (Bechstein,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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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청다리도요 Tringa stagnatilis (Bechstein, 1803)

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Charadriiformes (도요목) > Scolopacidae (도요과) > Tringa (삑삑도요속) > stagnatilis (쇠청다리도요)
이명정보
[원기재명]
Totanus stagnatilis Bechstein, 1803

도요목 도요과의 조류로 국내에는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몸길이 25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어른새는 등 쪽이 어두운 회색이며 각 깃에 검은색의 세로줄과 가로무늬가 있다. 배 쪽은 흰색이고 부리는 어두운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 몸의 윗면은 회갈색이고 각 깃에는 검은색의 무늬가 있으며 깃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모두 흰색이다. 바닷가, 호수, 습지, 풀밭 등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4~5마리씩 작은 떼를 지어 생활한다. 5월 상순~6월 하순에 한배에 4개 정도 알을 낳는다. 수서곤충류나 민물조개 등을 먹는다.  [저작재산권자]

  • 국내에는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1]

    유럽 남부, 중앙아시아,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에서 월동한다. [1]

  • 드문 나그네새. 단독 또는 소수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물 고인 농경지, 습지, 갯벌에서 부산하게 움직이며 먹이를 먹는다. 먹이는 수서곤충류나 민물조개 등이다. 5월 상순~6월 하순에 한배에 4개 정도 알을 낳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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