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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알락도요 bookmark_add Tringa glareola Linnaeus, 1758

종명
[학명이명]
Tringa glareola Linnaeus, 1758 (알락도요)
[원기재명]
Tringa glareola Linnaeus, 1758 (알락도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조류로 국내에는 봄과 가을에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몸길이 약 22cm. 뚜렷한 흰색의 눈썹선이 있으며, 다리는 노란색이다. 몸 윗면은 회갈색이며 큰 흰 반점과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삑삑도요와 유사하지만 서로 서식지가 다르며, 날 때 삑삑도요에 비해 날개 아랫면이 하얗게 보인다. 하천, 호수, 논밭, 바닷가 부근의 습지에 서식하고 곤충류, 갑각류를 주로 먹으며 연체동물인 조개류도 먹는다. 축축한 땅 위에 풀잎, 가느다란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여 밥공기 모양의 둥지를 짓고 알자리에는 풀잎이나 줄기를 많이 깐다. 알은 4개를 낳고 주로 암컷이 품는다. 전국적으로 물 고인 농경지와 하천 간척지 등 얕은 물이 고인 습지에서 봄철에 많은 수가 관찰된다. 세계적으로는 구북구 툰드라에서 한대, 일부 온대까지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국내에는 봄과 가을에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1]

    유라시아대륙 북부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에서 월동한다. [1]

  • 흔한 나그네새. 하천, 호수, 논밭, 바닷가 부근의 습지에 서식하고 곤충류, 갑각류를 주로 먹으며 연체동물인 조개류도 먹는다. 알은 연한 초록색 또는 연한 갈색 바탕에 초콜릿 빛깔의 큰 무늬가 흩어져 있다. 축축한 땅 위에 풀잎, 가느다란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여 밥공기 모양의 둥지를 짓고 알자리에는 풀잎이나 줄기를 많이 깐다. 알은 4개를 낳고 주로 암컷이 품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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