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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까막딱다구리 bookmark_add Dryocopus martius (Linnaeus, 1758)

종명
[학명이명]
Picus martius Linnaeus, 1758
[원기재명]
Picus martius Linnaeus, 1758

딱다구리목 딱다구리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45-57cm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전체 깃털이 검은색이다. 수컷은 이마에서 머리꼭대기를 지나 뒷머리까지 광택이 나는 어두운 붉은색이며, 암컷은 뒷머리만 붉은색이다. 부리는 회백색이며, 부리 등과 끝은 검은색이다. 튼튼한 다리는 회색이다. 수령이 오래된 참나무, 소나무 등 고목이나 노거수가 있는 울창한 숲에 산다. 몸을 수직으로 세워 나무줄기에 붙어 나선형으로 선회하면서 위로 올라가 인근 수목으로 옮겨간다. 부리로 나무줄기를 두들겨 가며 구멍을 파서 곤충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곤충류를 주로 먹으며, 식물의 열매도 먹는다. 둥지는 땅 위에서 4-25m 높이의 나무줄기에 암수가 공동으로 구멍을 파서 만든다. 3-5월에 흰 알 3-6개를 낳는다. 강원도,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스페인, 캄차카반도, 일본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스페인, 캄차카반도, 일본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2]

    국내에는 강원도 삼척, 태백, 오대산 지역과 경기도 가평, 경상북도 울진, 충청남도 성주산, 충청북도 속리산 등에 분포한다. [2]

  • 수령이 오래된 참나무, 소나무 등 고목이나 노거수가 있는 울창한 숲에 서식한다. 몸을 수직으로 세워 나무줄기에 붙어 나선형으로 선회하면서 위로 올라가 인근 수목으로 옮겨간다. 부리로 나무줄기를 두들겨 가며 구멍을 파서 곤충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곤충류를 주로 먹으며, 식물의 열매도 먹는다. 둥지는 땅 위에서 4~25m 높이의 나무줄기에 암수가 공동으로 8~17일 동안 구멍을 파서 만든다. 알 낳는 시기는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이다. 알은 흰색으로 3~6개 낳아 14~16일 동안 품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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