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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할미새사촌 bookmark_add Pericrocotus divaricatus (Raffles, 1822)

종명
[원기재명]
Lanius divaricatus Raffles, 1822
[학명이명]
Pericrocotus cinereus intermedius Clark, 1907
[국명이명]
할매새사촌

참새목 할미새사촌과의 조류로 몸길이는 20cm쯤이다. 수컷의 이마에서 머리꼭대기 1/2까지는 흰색이다. 뒷머리와 뒷목은 검은색이며, 눈 앞 위쪽에는 흰색의 눈썹선이 있다. 윗부리 기부, 눈 앞, 눈 뒤는 검은색이며 눈선을 이룬다. 귀깃은 흰색으로 뒤끝 가까이는 다소 검은색이다. 턱 밑, 멱, 목 옆은 흰색이고, 눈 아래쪽에는 흰색의 가느다란 선이 있다. 꽁지는 중앙의 2쌍이 검은색이고 기타 꽁지깃도 검은색이나 끝에 쐐기 모양의 가늘고 긴 흰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홍채는 갈색이다. 다리는 검은색이고 경부는 흰색이다. 낙엽활엽수림 또는 잡목림, 인가 부근의 독립된 교목의 꼭대기에도 영소한다. 한반도의 중부 이북과 남한 지역에서는 비교적 흔한 여름새이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나 이동기에는 군서 생활을 한다. 5~6월, 한배에 4~5개 산란한다. 곤충류를 주식으로 한다. 시베리아, 중국 북동부, 일본 등지에서 번식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저작재산권자]

  • [1]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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