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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섬개개비 bookmark_add Locustella pleskei Taczanowski, 1890

종명
[원기재명]
Locustella pleskei Taczanowski, 1890 (섬개개비)

참새목 휘파람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약 14cm이다. 몸 윗면은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고 허리와 위 꼬리덮깃은 황갈색이다. 바깥 꼬리깃 끝에 회색빛이 도는 흰색 띠가 있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대나무 숲이나 관목 또는 잡목 숲에 살며 가끔 밭이나 인가 주변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는다. 먹이는 곤충이 주식이며, 복족류 연체동물도 잡아먹는다. 대나무 줄기 사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둥지를 틀고 5-6월 알 4개를 낳는다. 서해안, 남해안 및 동해안 도서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동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도서에서 번식하여 중국 동부에서 월동한다. [2]

    국내에는 서해안, 남해안 및 동해안의 유인도서 및 관목림과 초지가 있는 무인도서에 분포한다. 번식 개체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만 번식기 동안 동해와 서해, 남해 일대의 많은 무인도서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2]

    우리나라 서해안, 남해안 및 동해안의 유인도서 및 관목림과 초지가 있는 무인도서에 분포한다. [3]

  • 대나무 숲이나 관목 또는 잡목 숲에 서식하며 가끔 밭이나 인가 주변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는다.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며, 복족류 연체동물도 잡아먹는다. 대나무 줄기 사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둥지를 틀고 5월 중순~6월 중순, 때로는 8월 상순에 한배에 알 4개를 낳는다. [2]

    섬개개비는 우리나라 동해, 서해, 남해의 섬에 번식하는 여름철새다. 대나무 숲이나 관목 또는 잡목 숲에 서식하며 가끔 밭이나 인가 주변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는다. 대나무줄기 사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둥지를 틀고 5월 중순~6월 중순, 때로는 8월 상순에 한배에 알 4개를 낳는다.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며, 복족류 연체동물도 잡아먹는다(원 1981).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3]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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