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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되솔새 bookmark_add Phylloscopus tenellipes Swinhoe, 1860

종명
[원기재명]
Phylloscopus tenellipes Swinhoe, 1860 (되솔새)

참새목 휘파람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12cm이다. 눈썹선은 흰색 또는 유백색이다. 귀깃은 황갈백색과 어두운 올리브색이 혼합되어 있다. 이마에서 위꼬리덮깃에 이르는 등 쪽은 약간 녹색을 띤 올리브 갈색이나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다소 붉은 갈색 기를 띤다. 머리꼭대기는 다른 것보다 어두운색이다. 꼬리깃은 엷고 어두운 갈색으로 바깥 가장자리는 녹색을 띤 올리브 갈색이며, 안가장자리는 좁고 엷은 색 부분으로 싸여 있다.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고, 다리는 엷은 살구색 또는 엷은 갈색이다. 침엽수림 속의 흙 언덕 깊은 동굴이나 낙엽활엽수림 속의 언덕에 살며 전국에 걸쳐 봄과 가을에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는 수가 많다. 이동할 때도 무리를 짓지는 않는다. 6월경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곤충류를 먹는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구북구 동부, 사할린, 우수리, 쿠릴 열도, 홋카이도, 혼슈, 만주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구북구 동부, 사할린, 우수리, 쿠릴 열도, 홋카이도, 혼슈, 만주 [2]

    전국 [2]

  • 전국에 걸쳐 봄과 가을에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는 수가 많다. 이동할 때에도 무리를 짓지는 않는다. 6월경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곤충류를 먹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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