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중국, 타이완, 일본 [3]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2]

제주도와 남부지방, 경기도 일부 섬 [3]

한반도 남부 지역, 중부 지역은 태안반도와 경기 도서지방 [2]

한반도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분포하는 종이며 중부지방에는 서해안의 태안반도와 경기도 도서지방 일부에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중부내륙인 서울 신림동에서 채집기록이 있다. 연 2회 발생하며 봄형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 여름형은 7월 하순부터 8월에 걸쳐 나타난다. 번데기로 월동하며 산간 계류 주변에서 관찰된다. 습지의 물이나 수액을 즐겨 먹고 썩은 과일이나 오물 및 사람의 땀에도 모여든다. 경기도 대부도지역에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기후변화 탐지 또는 예측 측면에서 관찰 대상종이다. 기주식물: 나도밤나무과, 벼과식물이 기주 [2]

[1] 국립생물자원관, 배양섭

[2] 국립생물자원관(2010), 기후변화생물지표100종

[3] 국립생물자원관(2011),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