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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노란잔산잠자리 bookmark_add Macromia daimoji Okumura, 1949

종명
[학명이명]
Macromia tokyoensis Asahina, 1949

노란잔산잠자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잔산잠자리과 곤충이다. 흑청록색 바탕에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다소 큰 잠자리로 6~9월에 출현한다. 유충 기간은 2년이며 하천의 중상류에 서식한다. 유충의 서식처인 하천 모래 채취 등의 인위적인 개발로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 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극동 러시아 남부, 일본에 분포한다. [1]

    국내에는 경기도 연천군, 경상남·북도 등 한반도 중남부에 드물게 분포한다. [1]

  • 성충은 6~9월 초에 출현하며 저산지와 구릉지 하천의 중류 유역에 서식한다. 교미는 숲의 키가 큰 나무에 앉아서 한다. 교미 후 암컷은 단독으로 물을 스치듯이 산란한다. 유충은 폭이 넓은 강과 하천의 모래 속에 숨어서 살고 유충 상태로 월동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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