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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뚱보주름메뚜기 bookmark_add Haplotropis brunneriana Saussure, 1888

종명
[원기재명]
Haplotropis brunneriana Saussure, 1888 (뚱보주름메뚜기)
[학명이명]
Sulcotropis cyanipes Yin and Chou, 1979
Sinohaplotropis elunchuna Cao and Yin, 2008
Staurotylus mandshuricus Adelung, 1910
Haplotropis neimongolensis Jin, 1994

건조하고 황량한 반사막성 환경에 서식하는 메뚜기이다. 몸길이는 수컷 28~37mm, 암컷 35~50mm이다. 몸은 크고 뚱뚱하다. 회갈색 또는 짙은 갈색이나 회색 또는 변이가 많다. 머리와 앞가슴등판에 점각과 과립이 발달한다. 앞가슴등판에 주름진 융기선이 뚜렷하며 앞가슴복판에는 원뿔형 돌기가 있다. 날개는 퇴화하여 비늘 모양으로 되었고, 매우 짧다. 복부 측면의 고막기관이 잘 발달한다. 수컷의 항상판은 긴 삼각형이며 가운데 파인 홈이 있다. 암컷의 산란관은 끝이 뾰족하며 거치가 없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은 5~9월 사이에 출현한다. 알로 월동하며 암컷 한 마리가 평균 17개의 알만을 낳는다. 빨리 뛰지 못하고 둔하여 땅 위나 낙엽층에 보호색으로 위장하여 숨어 산다. 과거에는 전국에 서식하였으나 현재는 강원도 등지에서만 관찰되며, 세계적으로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2]

    국내에는 과거 전국적으로 분포하였으나, 최근 강원도 영월 등 일부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2]

  •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은 5~9월 사이에 출현한다. 알로 월동하며 암컷 한 마리가 평균 17개의 적은 수 알을 낳으며 이것은 개체군 감소의 한 원인일 수 있다. 건조하고 황량한 반사막성 환경에 서식한다. 빨리 뛰지 못하고 둔하여 땅 위나 낙엽 층에 보호색으로 위장하여 숨어 산다. 날지 못하고 이동이 느려 서식처가 파괴될 경우 함께 없어지기 쉽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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