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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붉은발말똥게 bookmark_add Sesarmops intermedius (De Haan, 1835)

종명
[학명이명]
Sesarma (Sesarma) intermedium (De Haan, 1835) (붉은발말똥게)

바다로 흘러드는 작은 하천의 돌담, 언덕, 풀밭 등에 서식하는 게이다. 갑각은 길이 30mm, 폭 35mm 정도이다. 갑각의 등면은 볼록하고, 각 구역을 구분하는 홈이 뚜렷하며, 옆가장자리에는 눈 뒷니의 뒤쪽에 뚜렷한 1개의 이가 있다. 이마는 앞으로 기울었으며, 매우 작은 가운데 잎과 옆의 매우 넓은 2개의 이로 나뉜다. 그 등면에는 얕은 홈이 있다. 집게다리 손바닥에는 바깥면에 크고 작은 과립들이 촘촘히 나고, 안면에는 큰 과립들이 줄지어 있다. 걷는다리에는 흑갈색 센털이 난다. 손과 이마는 빨간색이다. 제한된 서식 조건과 적은 개체 수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경기(장항습지), 전남, 경남, 제주 해안에 드물게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

    국내에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및 제주도 등에 분포한다. [2]

  • 보통 바다로 흘러드는 소하천 주변에 서식하며, 8~9월경에 포란한 개체를 볼 수 있다. 보통 해안가 육상에 서식하는 다른 게류들처럼 하천 근처에서 생활하고, 산란 시기에만 얕은 바다에 내려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에 대해 연구된 사례가 없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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