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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박쥐

Pipistrellus abramus (Temminck,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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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박쥐 Pipistrellus abramus (Temminck, 1838)

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Mammalia (포유동물강) > Chiroptera (익수목) > Vespertilionidae (애기박쥐과) > Pipistrellus (집박쥐속) > abramus (집박쥐)
이명정보
[원기재명]
Pipistrellus javanicus Gray

몸의 크기가 작다. 앞팔 길이는 35mm 이하이다. 몸 색깔은 개체에 따라 변이가 있는데, 보통 등면은 검은색 바탕에 누런 갈색의 잔 얼룩이 있다. 몸의 아랫면은 누런 갈색이며, 색이 다소 연하다. 배는 잿빛을 띤 흰색이다. 귓바퀴가 좀 짧고 폭도 좁다. 귓기둥은 귓바퀴 높이의 절반이다. 꼬리 끝은 퇴간막(腿間膜) 밖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다. 머리뼈의 옆면은 거의 곧고, 주둥이의 폭이 넓다. 주로 인가에 사는 박쥐로서, 주로 건물이나 지붕 밑에 작은 집단을 형성한다. 한국, 중국(남부 우수리, 동부 시베리아),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대만 등 [3]

    중국(남부 우수리, 동부 시베리아), 대만, 일본 [2]

    제주도~중부 지역(북한에서는 기록 없음) [3]

    한국 전역 [2]

  • 주로 인가에 사는 박쥐로서, 주로 건물이나 지붕 밑에 작은 집단을 형성한다. 일본에서는 10월 하순 이후에 교미하여 4월 하순에 배란과 수정이 일어나며, 1~4 마리의 새끼가 6~7월에 태어난다(Uchida, 1985). 새끼들은 태어나서 약 30일 후 어미와 거의 같은 정도로 자라며, 암·수 모두 그 해 가을에 교미한다. 수명은 암컷 약 5년, 수컷 약 3년으로 알려져 있다(Abe et al., 1994). [2]

    주간의 잠자리는 주로 가옥, 드물게 동굴 등으로, 서너 마리에서 많을 때는 100마리의 집단을 이룬다. 갑충, 파리목, 노린재 등의 소형 곤충류를 포식하며, 일몰 2시간 후부터 취식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도시나 대도시 근교에서도 많이 관찰된다. 늦가을에 교미를 하며 암컷은 생식도관 내에 정자를 저장한 뒤, 동면에서 깨어난 이후에 수정이 이루어진다. 초여름에 1~3마리(드물게 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약 30일이 지나면 어미와 같은 크기로 성장하고, 날기 시작한다. 태어난 해 가을에 성적으로 성숙하여 교미를 하며, 만 1세가 되면 출산한다. 수명은 암컷이 5년, 수컷은 3년으로 알려져 있다.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국생물지발간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14), 산림성박쥐류의종다양성및계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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