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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산양 bookmark_add Naemorhedus caudatus (Milne-Edwards, 1867)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몸통의 길이는 115~129cm이며, 꼬리의 길이는 11~15cm 정도이다. 뿔은 약 13cm이다. 겨울털은 부드러우며 빽빽하게 나 있다. 대부분의 털은 회갈색이지만 일부 털의 끝은 담흑갈색이다. 이마와 뺨의 털은 기부부터 암회갈색, 회백색, 흑색으로 거뭇거뭇하게 보인다. 가파른 바위가 있거나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준한 산악 지대에 서식한다. 2~5개체가 무리를 형성하기도 한다. 대부분 일생 동안 일정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습성이 있다. 강원도 설악산, 대관령, 태백산, 경상북도 울진, 지리산 일대에 분포한다. 중국 동북 지방, 아무르, 우수리, 흑룡강 유역의 산림지대에 서식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중국 동북지방, 아무르, 우수리, 흑룡강 유역의 산림지대에 서식한다. [2]

    국내에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는데, 강원도와 충청북도 월악산, 경상북도 주흘산, 설악산, 오대산, 대관령, 태백산 일대, 비무장 지대 주변에 분포한다. [2]

  • 가파른 바위가 있거나 다른 동물이 접근하기 어려운 높고 험한 산악 산림 지대에 서식한다. 경사가 가파른 산악 지역 중에서도 바위가 있거나 다른 동물의 접근이 어려운 험한 지형에 서식한다. 4~12마리의 작은 무리생활을 하며, 번식은 1~2년에 한 번 이루어지고 짝짓기 시기는 9~10월이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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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
    논문명 저자 저널명 발행년도 비고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the long-tailed goral, Naemorhedus caudatus, in South Korea. Sung Kyoung Choi,Suwon Chun,Junghwa An,Mu-Yeong Lee,Hyeon Jeong Kim,Mi-Sook Min,Soo-Wan Kwon,Tae Young Choi,Hang Lee,Kyung Seok Kim Genes & genetic systems 2015 조회
    A core set of microsatellite markers for conservation genetics studies of Korean goral (Naemorhedus caudatus) and its cross-species amplification in Caprinae species. Junghwa An,Sung-Kyoung Choi,Julie Sommer,Edward Louis,Rick Brenneman,Barbora Zemanov?,Petra H?jkov?,Grimm Park,Mi-Sook Min,Kyung-Seok Kim,Hang Lee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2010 조회
    Cell cycle analysis of in vitro cultured goral (Naemorhedus caudatus) adult skin fibroblasts. Md Abul Hashem,Dilip P Bhandari,Sung Keun Kang,Byeong Chun Lee,Hwang Woo Suk Cell biology international 2006 조회

    특허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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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원명 발명자 출원년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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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 (5건)

    전통지식(문헌)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구급간이방 중풍(中風)_바람 맞음이라. 죽력(대나무진) 세 되와 방풍, 방기(이흐름너출), 승마 뿌리와 계피 깎은 속과, 궁궁이 뿌리 각 두 냥, 마황 넉 냥, 영양각(산양의 뿔) 석 냥을 썰어 물 넉 되에 댓진을 한 곳에 끓여 한 되 반이 되거든 셋으로 나누어 먹되, 하루 한 제씩 먹으면 좋을 것이다. 약용 비공개
    구급간이방 열색(噎塞)_목메임이다. 목메어 시원하지 아니하거든 산양의 뿔 살라 재가 되거든 갈아 물에 한 숟가락만큼 풀어 먹으라. 약용 비공개
    구급간이방 난산(難産)_아기를 곧바로 낳지 못하는 것과, 가로로 낳은 것과 거꾸로 낳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산양(山羊)의 뿔 한 개를 불사르고 갉아 그 가루를 술에 한 숟갈을 풀어서 먹어라. 약용 비공개
    간이벽온방 형화환은 몸의 모든 병이며 나쁜 기운이며 온갖 귀신을 없게 한다. <형화환의 약재로는> 반딧불이, 화살나무, 남가새 각각 한 냥, 웅황(雄黃), 자황(雌黃), 반석(礬石)을 물기 없게 불에 사른 것 각각 두 냥, 산양(山羊)의 뿔, 쇠를 달구는 부뚜막에서 나온 재, 쇠망치 구멍에 박혀 있는 자루 각각 한 냥 반 등이다. 이 아홉 가지 약을 찧고 쳐서는 달걀 노른자위와 붉은 수탉의 볏의 피를 온전히 내고 함께 섞어 살구씨만큼 크게 만든 다음 세모 난 붉은 주머니에 다섯 환(丸)을 넣고 왼쪽 어깨에 메어라. 만일에 전쟁터에 갈 것 같으면 허리에 묶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여라. 또 집에서는 문 위에 걸어 두면 도적을 없게 한다. 약용 비공개
    조선부 목축에는 양이나 산양을 전혀 볼 수 없다. 기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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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논문명 저자 저널명 발행년도 비고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the long-tailed goral, Naemorhedus caudatus, in South Korea. Sung Kyoung Choi,Suwon Chun,Junghwa An,Mu-Yeong Lee,Hyeon Jeong Kim,Mi-Sook Min,Soo-Wan Kwon,Tae Young Choi,Hang Lee,Kyung Seok Kim Genes &amp; genetic systems 2015 조회
    A core set of microsatellite markers for conservation genetics studies of Korean goral (Naemorhedus caudatus) and its cross-species amplification in Caprinae species. Junghwa An,Sung-Kyoung Choi,Julie Sommer,Edward Louis,Rick Brenneman,Barbora Zemanov?,Petra H?jkov?,Grimm Park,Mi-Sook Min,Kyung-Seok Kim,Hang Lee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2010 조회
    Cell cycle analysis of in vitro cultured goral (Naemorhedus caudatus) adult skin fibroblasts. Md Abul Hashem,Dilip P Bhandari,Sung Keun Kang,Byeong Chun Lee,Hwang Woo Suk Cell biology international 20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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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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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간이방 중풍(中風)_바람 맞음이라. 죽력(대나무진) 세 되와 방풍, 방기(이흐름너출), 승마 뿌리와 계피 깎은 속과, 궁궁이 뿌리 각 두 냥, 마황 넉 냥, 영양각(산양의 뿔) 석 냥을 썰어 물 넉 되에 댓진을 한 곳에 끓여 한 되 반이 되거든 셋으로 나누어 먹되, 하루 한 제씩 먹으면 좋을 것이다. 약용 비공개
    구급간이방 열색(噎塞)_목메임이다. 목메어 시원하지 아니하거든 산양의 뿔 살라 재가 되거든 갈아 물에 한 숟가락만큼 풀어 먹으라. 약용 비공개
    구급간이방 난산(難産)_아기를 곧바로 낳지 못하는 것과, 가로로 낳은 것과 거꾸로 낳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산양(山羊)의 뿔 한 개를 불사르고 갉아 그 가루를 술에 한 숟갈을 풀어서 먹어라. 약용 비공개
    간이벽온방 형화환은 몸의 모든 병이며 나쁜 기운이며 온갖 귀신을 없게 한다. <형화환의 약재로는> 반딧불이, 화살나무, 남가새 각각 한 냥, 웅황(雄黃), 자황(雌黃), 반석(礬石)을 물기 없게 불에 사른 것 각각 두 냥, 산양(山羊)의 뿔, 쇠를 달구는 부뚜막에서 나온 재, 쇠망치 구멍에 박혀 있는 자루 각각 한 냥 반 등이다. 이 아홉 가지 약을 찧고 쳐서는 달걀 노른자위와 붉은 수탉의 볏의 피를 온전히 내고 함께 섞어 살구씨만큼 크게 만든 다음 세모 난 붉은 주머니에 다섯 환(丸)을 넣고 왼쪽 어깨에 메어라. 만일에 전쟁터에 갈 것 같으면 허리에 묶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여라. 또 집에서는 문 위에 걸어 두면 도적을 없게 한다. 약용 비공개
    조선부 목축에는 양이나 산양을 전혀 볼 수 없다. 기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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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운(CheaUn Cho), 김규철(KyuCheol Kim), 권구희(GuHui Kwon), 김기윤(KiYoon Kim), 이배근(BaeKeun Lee), 송병철(BungCheol Song), 박종길(JongGil Park) (2015) 설악산국립공원 멸종위기 산양(<I>Naemorhedus caudatus</I>) 개체군 크기와 서식지 이용 현황. 한국환경생태학회지 29 (5) : 710 – 717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 2010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 2010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 2011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 2011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 2011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 2011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 2012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 2012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 2012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 2012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 2013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 20140000 )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 20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