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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린초 bookmark_add Sedum takesimense Nakai

장미목 돌나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 햇빛이 잘 드는 암벽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양쪽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 뒷면은 회녹색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7월경에 피고 황색이며 산방꽃차례에 20~30송이가 달린다. 꽃받침은 선형이며 꽃잎도 피침형이고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며 암술은 5개이고 암술머리는 가늘며 황록색으로서 길고 뾰족하다. 열매는 골돌로 5개이고 끝이 가시 같이 뾰족하다. 이 종은 뿌리줄기와 뿌리가 굵고 튼튼하며, 줄기는 뿌리줄기에서 많이 나와 옆으로 비스듬히 뻗고, 꽃은 꽃차례에서 다소 느슨하게 붙는 점에서 가는기린초와 구별되며, 잎이 도란형 또는 주걱형으로 줄기 밑쪽이 홍자색을 띠는 점에서 기린초와 구별된다. 또한 잎이 반상록성이고, 줄기의 중부 이하 부분이 목질화되어 겨울철에 숙존하는 점에서 동속 내 다른 종과 구별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저작재산권자]

  • 경상북도 울릉도, 독도 [3]

  •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8월에 핀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3] 국립생물자원관(2010),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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