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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QRCODE

미선나무 bookmark_add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종명
[원기재명]
Abeliophyllum distichum f. eburneum T. B. Lee (상아미선)
[학명이명]
Abeliophyllum distichum f. rotundicarpum T. B. Lee (둥근미선)
Abeliophyllum distichum f. viridicalycinum T. B. Lee (푸른미선)
Abeliophyllum distichum f. albiflorum Nakai
Abeliophyllum distichum var. obtusicarpum T.B.Lee
Abeliophyllum distichum var. rotundicarpum T.B.Lee

현삼목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높이 1-2m로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골속은 계단모양으로 어린가지의 단면이 사각형이다. 잎자루는 길이 2~5mm이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8cm, 너비 0.5~3cm,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달걀모양, 잎끝은 뾰족하거나 점차 뾰족해지고, 잎밑은 둥글다. 꽃은 4갈래로 갈라지는 통꽃으로 자줏빛이 도는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총상꽃차례는 길이 3~15cm이다. 꽃받침은 4개로서 거꿀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 수술은 2개이고 화통기부에 달린다.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이며 원상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약 2.5cm이다. 종자가 2개씩 달린다. 해발 50-160m의 비교적 낮은 지대 산자락에 있는 건조한 전석지 또는 사력지에서 자라나 토양의 수분이 많은 곳을 선호하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전년도에 형성되었다가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충북(괴산, 영동, 진천), 경북(안동, 의성), 전북(부안)에서 자란다. [저작재산권자]

  •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황해도 [2]

    한반도 고유종 [3]

    충청북도(괴산, 영동, 진천), 경상북도(안동, 의성), 전라북도(부안) [3]

  • 저지대 산지의 계곡 주변 및 사면의 전석지에 자란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향기가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9),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선정 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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