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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왕은점표범나비 bookmark_add Argynnis nerippe C. Felder and R. Felder, 1862

종명
[학명이명]
Fabriciana nerippe Felder, 1862 (왕은점표범나비)
Argynnis nerippe acuta Matsumura, 1929
Argynnis coreana Butler, 1882
Argynnis nerippe coreana Rühl, 1895
Fabriciana nerippe coreana Joo and Kim, 2002
Argynnis nerippe nerippe Nire, 1920
Argynnis (Fabriciana) nerippe Lee, 1971
Fabriciana nerippe nerippe Kim, 2002
Argynnis nerippe ohlorotis Okamoto, 1923

낮은 산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에 사는 나비이다. 날개 편 길이 54~72mm로 표범나비 무리 중에서 가장 크다. 날개의 윗면은 주황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발달하며, 시맥 끝마다 검은 점무늬가 있다. 앞날개 아랫면은 윗면과 비슷하고, 뒷날개 아랫면은 은색 점무늬가 발달한다. 수컷은 앞날개 윗면의 제2, 3맥에 검은 선으로 된 성표가 있으며, 암컷은 시정부에 흰색 점무늬가 있다. 은점표범나비와 비슷하나, 크기가 크고 뒷날개 아외연을 따라 M자 모양의 검은 줄무늬가 있어 쉽게 구별된다. 연 1회 발생하며, 5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6~7월에 최성기를 이루며, 여름잠을 잔 후 9월에 다시 나타난다. 이동성이 강하며, 유충으로 월동한다. 먹이식물은 제비꽃류이며, 성충은 개망초, 큰까치수염, 엉겅퀴 등의 꽃꿀을 빤다. 한반도에 국지적으로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극동러시아, 일본, 중국, 티베트 등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극동러시아, 일본, 중국, 티베트 등지에서 분포한다. [2]

    국내에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북도의 일부 지역과 인천광역시 등 일부 지역에 한해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2]

  • 연 1회 발생하고 5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6~7월에 최성기를 이루며 여름잠을 잔 후 9월에 다시 나타난다. 암컷의 경우 10월 초까지 산란한다. 유충으로 월동한다. 월동은 1령 유충 시기에 마른 풀 사이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제비꽃의 새싹을 먹고 자라며 5월경에 번데기가 된다. 산지의 초지와 숲 가장자리에서 활동하며 개망초, 큰까치수영, 엉겅퀴 등의 꽃에서 꿀을 빤다. 수컷은 활발하게 날아다니지만 암컷은 풀 사이에서 정지하고 있는 일이 많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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