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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흰목물떼새 bookmark_add Charadrius placidus J.E.Gray & G.R.Gray, 1863

종명
[학명이명]
Charadrius placidus J.E.Gray & G.R.Gray, 1863 (흰목물떼새)
[원기재명]
Charadrius placidus J.E.Gray & G.R.Gray, 1863 (흰목물떼새)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몸길이 20.5cm. 꼬마물떼새와 비슷하지만, 부리와 다리가 더 길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더 크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아랫부리 기부가 엷다. 눈테는 황색이고 꼬마물떼새와 비교해 가늘고 약해 보인다. 눈앞의 흑색은 흰물떼새보다 흐리다. 머리 위, 귀깃에 흑색이며, 가슴의 흑색 줄무늬는 중앙부에서 가늘어진다. 꼬마물떼새와 유사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자갈이 보다 많은 하천이나 강가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둥지는 자갈 사이에 땅을 오목하게 파서 만들고 4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기간은 28~29일이다. 세계적으로 우수리 지방, 중국 동북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국지적으로 강가의 자갈밭이나 모래밭에서 소수가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저작재산권자]

  • 국내에는 국지적으로 강가의 자갈밭이나 모래밭에서 소수가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과거 나그네새나 겨울철새로 기록되었으나, 1994년 경기 가평에서 번식이 처음 확인된 이후 전국의 여러 소하천과 강가에서 번식이 확인되었다. [1]

    세계적으로 우수리 지방, 중국 동북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1]

  • 꼬마물떼새와 유사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자갈이 보다 많은 하천이나 강가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둥지는 자갈 사이에 땅을 오목하게 파서 만들며, 4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기간은 28~29일이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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