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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흰물떼새 bookmark_add Charadrius alexandrinus Linnaeus, 1758

종명
[학명이명]
Charadrius alexandrinus Linnaeus, 1758 (흰물떼새)
Aegialites dealbatus Swinhoe, 1870
[원기재명]
Charadrius alexandrinus Linnaeus, 1758 (흰물떼새)

도요목 물떼새과의 조류로 국내에는 흔한 나그네새이며, 일부 집단은 해안 모래밭이나 휴경지, 염전 주변, 모래가 발달한 강 하구 등에서 지역적으로 번식하며, 일부는 월동도 한다. 몸길이 17.5cm. 수컷의 머리 위는 적갈색이며 이마 위에 흑색 무늬가 있다. 머리 위적갈색의 밝기는 개체 또는 계절적으로 차이가 심하다. 윗가슴 옆의 흑색 무늬는 앞가슴까지 연결되지 않고 중간에 끊긴다. 흑색 눈선은 다른 종보다 폭이 좁다. 다리는 분홍색이 도는 흑색이다. 해안의 모래밭이나 염전, 갯벌 등지에 서식한다. 빠르게 뛰다가 멈추어 갯지렁이나 소형 갑각류 등을 잡아먹고, 다시 빠르게 달려가 먹이를 잡는 행동을 반복한다. 둥지는 모래땅을 오목하게 파고 옅은 갈색에 흑색 무늬가 있는 알 3개를 낳는다. 암수가 교대로 포란하며, 포란기간은 24~26일이다. 북반부의 온대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저작재산권자]

  • 국내에는 흔한 나그네새이며, 국지적으로 해안 모래밭이나 휴경지, 염전 주변, 모래가 발달한 강 하구 등에서 번식한다. 일부 개체들은 월동을 하기도 한다. [1]

    세계적으로 북반부의 온대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1]

  • 흔한 나그네새. 해안의 모래밭이나 염전, 갯벌 등지에 서식한다. 빠르게 뛰다가 멈추어 갯지렁이나 소형 갑각류 등을 잡아먹고, 다시 빠르게 달려가 먹이를 잡는 행동을 반복한다. 둥지는 모래땅을 오목하게 파고 옅은 갈색에 흑색 무늬가 있는 알 3개를 낳는다. 암수가 교대로 포란하며, 포란기간은 24~26일이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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