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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뿔소똥구리

Copris (Copris) tripartitus Waterhouse,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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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뿔소똥구리 Copris (Copris) tripartitus Waterhouse, 1875

분류체계
Animalia > Arthropoda (절지동물문) > Hexapoda (육각아문) > Insecta (곤충강) > Coleoptera (딱정벌레목) > Polyphaga (풍뎅이아목) > Scarabaeiformia (풍뎅이하목) > Scarabaeoidea (풍뎅이상과) > Scarabaeidae (소똥구리과) > Scarabaeinae (소똥구리아과) > Coprini (뿔소똥구리족) > Copris (뿔소똥구리속) > Copris > tripartitus (애기뿔소똥구리)
이명정보
[원기재명]
Copris tripartitus Waterhouse, 1875 (애기뿔소똥구리)
[국명이명]
애기뿔쇠똥구리

딱정벌레목 소똥구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은 길이 13~19mm, 폭 6.9~11.5mm이다. 몸 색깔은 광택이 강한 흑색이다. 수컷은 이마에 상아 모양의 뿔이 있다. 딱지날개에는 가는 세로 홈이 있다. 넓은 부채꼴 모양의 머리방패는 앞쪽 점각이 훨씬 뚜렷하고 이마의 뿔이 작다. 앞가슴등판은 파임과 돌기들이 훨씬 뚜렷하며 가운데는 깊고 넓은 세로홈이 있다. 돌기부 주변과 세로홈 안에는 크고 거친 점각이 흩어져 있고 기부 근처인 뒤쪽 가장자리는 약간 작은 점각이 매우 조밀하게 분포한다. 앞다리 종아리마디 외치는 4개이다. 성충은 4~10월에 관찰된다. 소똥이나 말똥 밑에 굴을 파고 그 속에 똥을 가져가 먹거나 둥근 모양의 경단을 만들어 알을 낳는다. 유충의 날개가 돋으면 암컷은 집을 떠난다. 평지나 야산의 풀밭에서 생활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꼬마뿔풍뎅이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대만,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

    국내에서는 전국적 분포를 보이는데, 내륙보다 남서해안 도서 지방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 강원도,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및 제주도에서 발견되었다. [2]

  • 성충은 4~10월에 관찰되며 한여름 이전에 주로 활동한다. 소똥이나 말똥 밑에 굴을 파고 그 속에 똥을 가져가 먹거나 둥근 모양의 경단을 만들어 알을 낳는다. 유충이 날개를 돋으면 암컷은 집을 떠난다. 평지나 야산의 풀밭에서 생활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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