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분홍미선나무 bookmark_add Abeliophyllum distichum f. liacinum Nakai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는 1m 정도이다. 가지 끝은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가지는 네모가 진다. 잎은 마주나고 2줄로 배열한다. 잎 모양은 길이가 3~8cm, 너비가 5~30mm인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2~5mm이다. 꽃은 3~4월에 분홍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시과, 길이가 25mm의 둥근 타원 모양이며 2개의 종자가 2개 들어 있는데 끝이 오목하고 둘레에 날개가 있다. 충청북도 괴산, 전라북도 부안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미선나무와 일반적 특징은 같으나 꽃이 분홍색인 특징으로 구별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한국 특산 [2]

    충북 [2]

    충청북도 괴산, 전라북도 부안 [3]

  • 낮은 지역의 계곡 주변 및 사면의 전석지에 자란다. [2]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어 3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시과이다.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20),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선정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고유종특성평가및총람발간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