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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털석잠풀 bookmark_add Stachys baicalensis Fisch. ex Benth.

종명
[학명이명]
Stachys riederi var. hispida (Ledeb.) H. Hara

습기 있는 들판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30~70cm, 네모지며, 모서리에 밑으로 향하는 털이 있어 까칠하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2~10mm로 짧다. 잎몸은 피침형, 길이 4~8cm, 폭 1~2.5cm,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뒷면 주맥에 많은 가시털이 있어 까칠하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층층이 돌려나며, 연한 자주색이다. 꽃싸개잎은 송곳 모양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지며, 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 윗입술은 아랫입술보다 짧다. 열매는 소견과, 8~9월에 검게 익는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극동, 일본, 중국 동북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석잠풀과 비교하여 줄기와 꽃받침에 굳센 털이 빽빽하게 나므로 구별된다. [저작재산권자]

  • 러시아(극동), 일본, 중국(동북) [2]

    북부지방 [2]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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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 (1건)

    전통지식(문헌)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향약집성방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기를 내리고 음식을 잘 소화시키며 입안의 냄새를 없앤다. 또한 병독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장기간 먹으면 정신이 좋아지고 몸이 거뜬해지며 늙지 않는다. 또 토혈, 비뉵, 혈붕 등도 치료한다. 일명 계소, 노조, 개저라고도 한다. 못가나 진펄에서 자라며 음력 7월에 채취한다. 수소의 잎은 백미 비슷하고 마주 붙어 있으며 마디사이에 자백색의 꽃이 핀다. 맛은 맵고 향기롭다. 음력 6월에 줄기와 잎을 뜯어서 햇볕에 말린다. (촉본도경) 제녕의 잎에는 털이 있고 조금 길며 냄새가 난다. 의루에 짓찧어 붙인다. 또 냉기로 오는 설사와 이질도 치료하는데 생나물로 먹는다. 위 속의 신물이 올라오는 것도 낫게 한다. (진장기) 계소는 성질이 덥다. 폐위, 붕중, 대하, 이질, 두풍, 눈이 어지러운 것, 산후중풍, 출혈이 멎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자소를 일명 취소, 청백소라고도 한다. (일화자) 수소는 지금 어느 곳에나 다 있다. 흔히 강기슭에서 자라는데 싹은 선복화꽃 비슷하며 2개의 큰 잎이 서로 마주붙고 매우 향기롭다. 청제 지방에서는 수소라 부르고 양자강 근방에서는 제녕이라 하며 오회 지방에서는 계소라 한다. 남쪽지방 사람들은 흔히 나물로 해서 여러 가지 기병과 다리가 부은 것을 치료한다. (도경) 약용-채부중품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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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성명칭 효용 및 기능 분류 열람등급 열람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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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 (1건)

    전통지식(문헌)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향약집성방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기를 내리고 음식을 잘 소화시키며 입안의 냄새를 없앤다. 또한 병독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장기간 먹으면 정신이 좋아지고 몸이 거뜬해지며 늙지 않는다. 또 토혈, 비뉵, 혈붕 등도 치료한다. 일명 계소, 노조, 개저라고도 한다. 못가나 진펄에서 자라며 음력 7월에 채취한다. 수소의 잎은 백미 비슷하고 마주 붙어 있으며 마디사이에 자백색의 꽃이 핀다. 맛은 맵고 향기롭다. 음력 6월에 줄기와 잎을 뜯어서 햇볕에 말린다. (촉본도경) 제녕의 잎에는 털이 있고 조금 길며 냄새가 난다. 의루에 짓찧어 붙인다. 또 냉기로 오는 설사와 이질도 치료하는데 생나물로 먹는다. 위 속의 신물이 올라오는 것도 낫게 한다. (진장기) 계소는 성질이 덥다. 폐위, 붕중, 대하, 이질, 두풍, 눈이 어지러운 것, 산후중풍, 출혈이 멎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자소를 일명 취소, 청백소라고도 한다. (일화자) 수소는 지금 어느 곳에나 다 있다. 흔히 강기슭에서 자라는데 싹은 선복화꽃 비슷하며 2개의 큰 잎이 서로 마주붙고 매우 향기롭다. 청제 지방에서는 수소라 부르고 양자강 근방에서는 제녕이라 하며 오회 지방에서는 계소라 한다. 남쪽지방 사람들은 흔히 나물로 해서 여러 가지 기병과 다리가 부은 것을 치료한다. (도경) 약용-채부중품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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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본 (총3건)

    표본
    표본번호 학명/국명 채집지/채집일 표본유형 표본 점수
    NIBRVP0000184404 Stachys baicalensis Fisch. ex Benth." / 털석잠풀 백두산 / 1997-07-06 건조표본 1건
    NIBRVP0000184408 Stachys baicalensis Fisch. ex Benth." / 털석잠풀 백두산 / 1997-07-06 건조표본 1건
    NIBRVP0000844988 Stachys baicalensis Fisch. ex Benth." / 털석잠풀 서울특별시 용... 한강 노들 / 2023-06-07 건조표본 2건

    소재 (총건)

    소재
    표본번호 학명/국명 채집지/채집일 표본유형 표본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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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기서열
    학명 국명 마커명 프라이머세트명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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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통수 (0건)

    계통수
    연구제목 마커명 노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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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0건)

    계통수
    학명 국명 설명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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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록체 유전체 (0건)

    엽록체
    학명 국명 설명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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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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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satellite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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