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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낭비둘기 bookmark_add Columba rupestris Pallas, 1811

종명
[원기재명]
Columba rupestris Pallas, 1811 (낭비둘기)
[학명이명]
Columba taczanowskii Stejneger, 1893

양비둘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비둘기과 조류이며 희귀한 텃새다. 전 세계적으로 집단 규모는 밝혀져 있지 않으며, 집비둘기와의 경쟁 및 교잡으로 감소추세로 추정되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흔한 종으로 간주된다. 국내에서의 감소 원인도 집비둘기와의 교잡으로 추정되고 있다. 낭비둘기, 굴비둘기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중부와 동남부, 티베트 동부, 중국 북부와 쓰촨성 동부, 몽골, 한국에 분포하며, 대부분 텃새 집단으로 존재한다. [1]

    국내에는 주로 도서 지역과 해안지방의 농경지, 절벽이나 내륙의 사찰, 저수지 교량 등에 의존하여 서식한다. [1]

  • 국내에서는 사찰의 현판 또는 처마 아래 공간, 다리교각 및 해안가 바위 절벽의 오목한 틈에 둥지를 만들어 번식한다. 알은 2개를 낳으며, 포란은 17~18일, 육추는 30일 이상 소요된다. 번식은 집비둘기와 유사하게 연중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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