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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더부살이 bookmark_add Orobanche filicicola Nakai ex J. O. Hyun, Y. Im & H. Shin

백양더부살이는 열당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하천변에 사는 쑥류를 기주식물로 삼아 살며 전라남도 백암산 일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자생지가 인위적으로 훼손되는 위협이 있으며,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저작재산권자]

  • 우리나라 고유종 [1]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라남도 강진, 전라북도 백양산 지역, 제주도 대정 등지에만 분포한다. [1]

  • 하천변에 매우 드물게 사는 기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양지바르고 낙엽층이 거의 없는 자갈이나 모래땅에서 쑥류에 기생해 생육한다. 5~6월경에 개화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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