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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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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꽃나무 bookmark_add Viburnum burejaeticum Regel & Herd.

산분꽃나무는 산분꽃나무과 낙엽성 떨기나무로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된 식물이다. 5~6월에 가지 끝에서 흰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홍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한다. 석회암 지대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이며, 원예를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채취에 직면해 있다. [저작재산권자]

  • 전 세계적으로 러시아 극동지방, 몽골, 중국 동북지방에 분포한다. [1]

    국내에서는 경기도 연천, 강원도 설악산, 평창 등에 생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그 밖에 다른 지방에서도 소수 확인되고 있다. [1]

  • 낙엽활엽성 떨기나무로 산지나 계곡 가장자리, 석회암 지대 등에서 높이 2~4m 정도로 드물게 사는 낙엽성 활엽 떨기나무이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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