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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호랑이 bookmark_add Panthera tigris altaica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몸길이는 170~185cm, 꼬리 길이는 87~97cm 정도이다. 몸 윗면에 검은 가로무늬 줄이 24개가 있고, 꼬리에도 검은 고리 모양의 가로무늬가 8개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맹수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몸 윗면은 선명한 황갈색이고 아랫면은 전반적으로 백색이며 연한 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다. 꼬리는 연한 황갈색이다. 깊은 산의 밀림 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3월과 9월 등 1년에 두 번 털갈이한다. 남한에서는 멸종한 것으로 여겨지며 한반도에는 현재 함경남·북도에만 소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동북 지구, 만주, 길림성, 송화강, 목단강, 우수리에 분포하고 있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중국 동북 지구, 만주, 길림성, 송화강, 목단강, 우수리에 분포하고 있고 북한에서는 함경도 지방에 소수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측하나 정보가 부족하다. [2]

    국내에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마지막으로 한 마리가 포획된 이후 발견되지 않고 있다. [2]

  • 깊은 산의 밀림 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3월과 9월 등 1년에 두 번 털갈이한다. 멧돼지, 사슴 등을 주로 잡아먹으며, 행동 범위가 넓다. 암컷은 새끼가 독립하는 시기까지만 함께 생활하고, 수컷은 단독으로 생활한다. 1월에 교미하며 임신 기간은 100일간이고, 한배의 새끼는 2~5마리이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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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 (32건)

    전통지식(문헌)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구급이해방 미친개에게 물린 데를 치료하는 경우. 범의 어금니나 정강이뼈를 긁어서 약숟가락으로 한 술 복용한다. 또는 살구씨를 살짝 볶아 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약용 비공개
    구급이해방 (소아설사 중일때)범의 눈알을 곱게 가루 내어 젖으로 넘긴다. 약용 비공개
    색경 기타 비공개
    용재총화 기타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6권> 한봉련(韓奉連)은 본래 우인(虞人)인데 활을 잘 쏘아 세조(世祖)의 지우(知遇)를 받았다. 그 활쏘는 힘은 매우 약했으나 맹호(猛虎)를 보면 가까이 걸어가 힘껏 당겨 반드시 한 화살로 맞혀 죽였는데, 평생 동안에 죽인 수를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일찍이 궁궐 안에서 나회(儺會)를 하는데 광대들이 호랑이 가죽을 쓰고 앞으로 달리니, 한봉련에게 호랑이를 쏘는 시늉을 하라고 명하였다. 한봉련이 작은 활과 쑥대로 만든 화살을 가지고 뛰어 나오다가 발을 잘못 디뎌 계단에서 떨어지면서 팔이 부러지자 사람들은 모두 진짜 호랑이에게는 용감한데 가짜 호랑이에게 겁을 낸다 하였다. 영순군(永順君) 댁의 잔치에 조정의 문사(文士)들이 모두 참석하였는데, 세조의 명으로 한봉련이 선온(宣醞 궁중에서 쓰는 술)을 싸 가져가니 좌중이 모두, “너는 천사(賤士)지만 어명으로 왔으니 천사(天使)이다.”하면서, 상좌에 앉혔다. 곱게 단장한 미인이 온 사방에서 하늘을 찌르듯 노래를 불렀으나, 한봉련은 부끄러워 말 한 마디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사람들이 다투어 술을 권하니 나중에는 크게 취해 호상(胡床)에 걸터앉아 팔을 휘두르며, 눈을 부릅뜨고 호랑이 쏘는 시늉을 하면서 큰 소리로 고함을 치니, 좌우에 있던 사람들이 우스워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생활용 비공개
    용재총화 기타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8권> 조금 후 한 사람이 말을 타고 오는데 개가 그 뒤를 따라왔다. 어린애가, “주인 어른 오신다.” 소리치니, 여자가 나와 맞이하며 말하기를, “손님이 밖에 가득한데 도적인 듯합니다.” 하였다. 늙은이가 말하기를, “누군지는 모르지만 밤늦게 왔으니 황당(荒唐)한 일임에 틀림없다.” 하고, 드디어 말에서 내려 기침을 하며 사방을 돌아보고 말하기를, “행장에 곰가죽과 호피(虎皮)가 있으니, 반드시 사족(士族)이리라.” 하였다. 좌중이 모두 갓을 기울여 쓰고 말이 없으므로 늙은이가 성경숙의 갓을 벗기어 보고 갑자기 물러서면서, “이분은 성영공(成令公)이시다.” 하고 또 기지의 갓을 벗기어 보고는, “이분은 채영공(蔡令公)이신데 두 영공께서 어찌하여 이곳에 이르셨습니까.” 하여, 서울의 일을 자세히 물은 다음 비로소 그 까닭을 알고 방으로 맞아들여 병풍을 펴고 자리를 깐 다음, “내 집은 몹시 빈한하여 오직 좁쌀막걸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종을 불러 술을 걸러 동이에 넣고 두 딸을 불러 나와 절하게 하자 모두가 경의(敬意)를 표하였다. 생활용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10권> 풍운뇌우단(風雲雷雨壇)은 청파역(靑坡驛) 골짜기 우거진 소나무 사이에 있는데, 2월, 8월에 풍악을 써서 제사지내며, 여제단(厲祭壇)은 장의문(藏義門) 밖 장의사(藏義寺) 골짜기에 있는데, 한성부가 주관하여 제사지내고, 마조단(馬祖壇)은 성동(城東)의 교외에 있고, 사한단(司寒壇)은 동빙고에 있는데, 얼음을 저장할 때에 춥기를 빌며 제사지내고, 용단(龍壇)은 한강 가에 있는데, 가물면 호랑이 머리를 물 속에 넣어 제사지내며 비를 빌고, 세초(歲抄) 때마다 예조가 봉상시(奉常寺) 제조(提調)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아 보고하고 허물어진 곳이 있으면 수리한다. 문화용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10권> 깊은 곳에 사는 야인은 아비가 늙어서 걷지 못하면 자식이 성찬(盛饌)을 베풀어 대접하고 묻기를, “아버지 곰이 되고 싶습니까? 호랑이가 되고 싶습니까? 아버지의 원하는 대로 되소서.” 하고 가죽을 꿰매어 주머니를 만들어 아비를 주머니 속에 넣어 나무에 걸어놓고 쏘되 살 한 개로써 죽이는 것이 참된 효자였다. 문화용 비공개
    촬요신서 <외양간 만드는 길년[作牛屋吉年]> 소는 각음(角音)에 속하므로 해년(亥年)∙자년(子年)∙묘년(卯年)∙진년(辰年)∙사년(己年)∙신년(申年)이 이롭다. 여섯 해가 크게 길하다. 축년(丑年), 소가 명(命)을 다한다와 인년(寅年), (호랑이가 해친다)은 함께 흉하다. 농사용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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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성명칭 효용 및 기능 분류 열람등급 열람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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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명 저자 저널명 발행년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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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구급이해방 미친개에게 물린 데를 치료하는 경우. 범의 어금니나 정강이뼈를 긁어서 약숟가락으로 한 술 복용한다. 또는 살구씨를 살짝 볶아 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약용 비공개
    구급이해방 (소아설사 중일때)범의 눈알을 곱게 가루 내어 젖으로 넘긴다. 약용 비공개
    색경 기타 비공개
    용재총화 기타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6권> 한봉련(韓奉連)은 본래 우인(虞人)인데 활을 잘 쏘아 세조(世祖)의 지우(知遇)를 받았다. 그 활쏘는 힘은 매우 약했으나 맹호(猛虎)를 보면 가까이 걸어가 힘껏 당겨 반드시 한 화살로 맞혀 죽였는데, 평생 동안에 죽인 수를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일찍이 궁궐 안에서 나회(儺會)를 하는데 광대들이 호랑이 가죽을 쓰고 앞으로 달리니, 한봉련에게 호랑이를 쏘는 시늉을 하라고 명하였다. 한봉련이 작은 활과 쑥대로 만든 화살을 가지고 뛰어 나오다가 발을 잘못 디뎌 계단에서 떨어지면서 팔이 부러지자 사람들은 모두 진짜 호랑이에게는 용감한데 가짜 호랑이에게 겁을 낸다 하였다. 영순군(永順君) 댁의 잔치에 조정의 문사(文士)들이 모두 참석하였는데, 세조의 명으로 한봉련이 선온(宣醞 궁중에서 쓰는 술)을 싸 가져가니 좌중이 모두, “너는 천사(賤士)지만 어명으로 왔으니 천사(天使)이다.”하면서, 상좌에 앉혔다. 곱게 단장한 미인이 온 사방에서 하늘을 찌르듯 노래를 불렀으나, 한봉련은 부끄러워 말 한 마디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사람들이 다투어 술을 권하니 나중에는 크게 취해 호상(胡床)에 걸터앉아 팔을 휘두르며, 눈을 부릅뜨고 호랑이 쏘는 시늉을 하면서 큰 소리로 고함을 치니, 좌우에 있던 사람들이 우스워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생활용 비공개
    용재총화 기타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8권> 조금 후 한 사람이 말을 타고 오는데 개가 그 뒤를 따라왔다. 어린애가, “주인 어른 오신다.” 소리치니, 여자가 나와 맞이하며 말하기를, “손님이 밖에 가득한데 도적인 듯합니다.” 하였다. 늙은이가 말하기를, “누군지는 모르지만 밤늦게 왔으니 황당(荒唐)한 일임에 틀림없다.” 하고, 드디어 말에서 내려 기침을 하며 사방을 돌아보고 말하기를, “행장에 곰가죽과 호피(虎皮)가 있으니, 반드시 사족(士族)이리라.” 하였다. 좌중이 모두 갓을 기울여 쓰고 말이 없으므로 늙은이가 성경숙의 갓을 벗기어 보고 갑자기 물러서면서, “이분은 성영공(成令公)이시다.” 하고 또 기지의 갓을 벗기어 보고는, “이분은 채영공(蔡令公)이신데 두 영공께서 어찌하여 이곳에 이르셨습니까.” 하여, 서울의 일을 자세히 물은 다음 비로소 그 까닭을 알고 방으로 맞아들여 병풍을 펴고 자리를 깐 다음, “내 집은 몹시 빈한하여 오직 좁쌀막걸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종을 불러 술을 걸러 동이에 넣고 두 딸을 불러 나와 절하게 하자 모두가 경의(敬意)를 표하였다. 생활용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10권> 풍운뇌우단(風雲雷雨壇)은 청파역(靑坡驛) 골짜기 우거진 소나무 사이에 있는데, 2월, 8월에 풍악을 써서 제사지내며, 여제단(厲祭壇)은 장의문(藏義門) 밖 장의사(藏義寺) 골짜기에 있는데, 한성부가 주관하여 제사지내고, 마조단(馬祖壇)은 성동(城東)의 교외에 있고, 사한단(司寒壇)은 동빙고에 있는데, 얼음을 저장할 때에 춥기를 빌며 제사지내고, 용단(龍壇)은 한강 가에 있는데, 가물면 호랑이 머리를 물 속에 넣어 제사지내며 비를 빌고, 세초(歲抄) 때마다 예조가 봉상시(奉常寺) 제조(提調)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아 보고하고 허물어진 곳이 있으면 수리한다. 문화용 비공개
    용재총화 <용재총화 제10권> 깊은 곳에 사는 야인은 아비가 늙어서 걷지 못하면 자식이 성찬(盛饌)을 베풀어 대접하고 묻기를, “아버지 곰이 되고 싶습니까? 호랑이가 되고 싶습니까? 아버지의 원하는 대로 되소서.” 하고 가죽을 꿰매어 주머니를 만들어 아비를 주머니 속에 넣어 나무에 걸어놓고 쏘되 살 한 개로써 죽이는 것이 참된 효자였다. 문화용 비공개
    촬요신서 <외양간 만드는 길년[作牛屋吉年]> 소는 각음(角音)에 속하므로 해년(亥年)∙자년(子年)∙묘년(卯年)∙진년(辰年)∙사년(己年)∙신년(申年)이 이롭다. 여섯 해가 크게 길하다. 축년(丑年), 소가 명(命)을 다한다와 인년(寅年), (호랑이가 해친다)은 함께 흉하다. 농사용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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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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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thera tigris altaica 호랑이 COI LCO/HCO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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