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모바일

검색

  • 물푸레나무 가지를 잘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줄기에는 흰 무늬가 자주 생긴다. ( 국립생물자원관 / 2020-11-16 )
  • 낙엽활엽수림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잎이 홀수 깃꼴겹잎으로 마주보기로 달리며 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피는 꽃은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열매는 시과로 날개가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인식할 수 있는 분류군이다.
    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무속 중에서 꽃잎이 없는 분류군 무리 중 하나이며, 꽃과 잎이 비슷한 시기에 발달하고 바람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지는 풍매화이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종이 물푸레나무를 비롯해 전 세계에 약 4종이 있는데 모두 아시아에 분포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