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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돌상어 bookmark_add Gobiobotia brevibarba Mori, 1935

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ctinopterygii (조기강) > Cypriniformes (잉어목) > Cyprinidae (잉어과) > Gobiobotia (꾸구리속) > brevibarba (돌상어)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몸길이는 10~13cm이며, 몸은 약간 길고 배는 편평하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주둥이는 뾰족하며, 수염은 4쌍이 있다. 눈은 작고 머리의 중앙부보다 조금 뒤에 있으며 등 쪽으로 붙는다. 콧구멍은 앞과 뒤가 서로 가까이 붙어 있고 주둥이의 끝보다 눈의 앞 끝에 가깝게 있다. 옆줄은 완전하며 뒷부분은 직선이다. 몸은 옅은 노란색으로 등 쪽에 넓은 암색 반점이 있다. 큰 돌이 깔린 매우 빠른 여울에 서식하며 수서 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4~5월이며 자갈 사이에 알을 낳는다. 임진강, 한강, 금강에 사는 고유종이다. [저작재산권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란? add_circle

한국의고유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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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물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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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고유종 [2]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과거 임진강과 한강, 금강의 중·상류 지역에 널리 서식했으나 최근 임진강, 홍천강, 섬강, 남한강, 금강의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 물이 깨끗하고 유속이 빠른 수역의 바닥에 큰 돌이 깔린 매우 빠른 여울에 서식하며 주로 날도래류 유충, 하루살이류 유충, 깔따구류 유충 등과 같은 수서 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4~5월이며 자갈 사이에 알을 낳는다. 포란 수는 1,000~2,000개다. 2년생 이상부터 산란에 참여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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